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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된 주식만 골라 사면 돈 번다는데… 어떻게 찾지?”
‘저평가주’는 말 그대로 **기업의 본질 가치보다 주가가 낮게 거래되는 종목**을 말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PER이 낮다고 저평가된 건 아닙니다!

오늘은 주식 고수들이 실전에서 쓰는 저평가주 판별 기준과 팁을 기초지표부터 실제 사례까지 정리해볼게요 😊
1. 저평가주의 핵심 개념은? 💡
저평가주 = 가치 대비 가격이 낮은 주식
즉, ‘시장에서 무시받고 있지만, 실제론 훨씬 높은 가치를 지닌 종목’이에요.
고수들은 이런 종목을 싸게 사서, 가치가 시장에 재평가될 때 수익을 얻는 전략을 씁니다.
2. 저평가주를 찾는 대표 지표들 📊
① PER (주가수익비율)
- 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
- 낮을수록 이익 대비 주가가 싸다
- 업종 평균 PER과 비교해야 정확
② PBR (주가순자산비율)
-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
- 1보다 낮으면 순자산보다 싸게 거래 중
③ EV/EBITDA
- 기업가치 / 영업현금흐름
- 실제 기업 운영 능력 대비 얼마나 싸게 거래되나
- PER보다 더 실무적인 지표로 쓰임
이 외에도 **ROE, 부채비율, 배당수익률** 등도 함께 보면 더 정확해요!
3. 고수들이 보는 ‘숨은 저평가’ 기준은? 🧠
① “실적은 나쁜데, 턴어라운드가 보인다”
- 적자 → 흑자 전환 예상 기업
- 미래 PER을 기준으로 저평가 분석
② “기업 자산이 주가보다 훨씬 많다”
- 보유 부동산, 자회사 가치 등 숨겨진 자산 보유
- PBR 0.5 이하인데 자산 재평가 이슈 존재
③ “한 번의 악재로 비정상적으로 주가가 빠졌다”
- 실적과 무관한 일시적 이슈로 하락한 종목
- 감정적 매도 → 되돌림 가능성 탐색
④ “업종 전체가 저평가 구간”
- 철강, 조선, 건설 등 경기민감주 침체기
- 업황 회복 예상되면 강력한 반등 후보!
4. 실전 체크리스트 ✅
- PER, PBR 수치는 ‘업종 평균’과 비교하자
- 최근 실적, 미래 성장률, 턴어라운드 가능성 확인
- IR 자료에서 자산, 현금흐름, 부채비율 등 꼼꼼히 확인
- 뉴스/이슈가 실적과 얼마나 연결돼 있는지도 파악
“왜 이렇게 싼 거지?” 라는 의문에서 시작해, “실은 시장이 놓친 가치가 있구나!”로 연결된다면 그건 고수의 저평가주 포착이죠!
정리하자면… ✍️
- 저평가주 = 시장에서 가치 대비 저렴한 주식
- PER, PBR, EV/EBITDA는 핵심 판단 지표
- 숫자 외에도 ‘턴어라운드’, ‘자산가치’, ‘업종 분위기’까지 체크
- “싼 이유가 있고, 오를 이유도 있는지”를 함께 보자
저평가주는 빠른 수익보다, 싸게 사서 기다리는 전략이기 때문에 관심 → 분석 → 확신까지 단계별로 접근하는 게 중요합니다.
“시장보다 먼저 알아본 가치” 그게 고수들이 찾는 진짜 저평가주의 조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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