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말고, 진짜 미래는 로봇입니다. 🤖
1. 테슬라, 자동차 기업이 아닌 ‘로봇 기업’ 🚗❌ → 🤖✅
많은 사람들은 테슬라를 전기차 회사로 알고 있지만, 나는 테슬라를 ‘로봇 기업’으로 보고 투자하고 있어요. 바로 ‘옵티머스(Optimus)’, 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때문이에요.
- 2025년 현재 옵티머스는 이미 공장 테스트 단계
- 향후 2만~3만 달러에 판매 목표
- 인간의 반복 노동을 대체할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어요.
- 단순한 시제품이 아니라, 테슬라의 미래 수익 모델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신호예요.
2. TSLL 매일 1만원씩 투자하기 💸📈
TSLL = 테슬라 주가의 2배 수익률을 추종하는 ETF
나는 매일 1만원씩 적립식으로 투자 중이에요. 이유는 간단해요:
- 로봇 산업은 아직 본격 반영되지 않은 미래 성장 테마
- TSLL은 변동성이 클수록 유리한 구조
- 그래서 적립식+레버리지 조합이 효과적이라 판단했죠!
3. 재무제표: 돈 못 버는 회사? 📊
테슬라는 매출과 이익 모두가 변동성 큰 기업입니다. 최근 재무제표를 보면:
항목 | 2021년 | 2022년 | 2023년 |
---|---|---|---|
총매출 (Total Revenues) | 81,462 | 96,773 | 97,690 (+1%) |
자동차 매출 | 71,462 | 82,419 | 77,070 (-6%) |
에너지 매출 | 3,909 | 6,035 | 10,086 (+67%) |
서비스 매출 | 6,091 | 8,319 | 10,534 (+27%) |
총 매출총이익 (Gross Profit) | 20,853 | 17,660 | 17,450 (-1%) |
GAAP 영업이익 | 13,656 | 8,891 | 7,076 (-20%) |
순이익 (GAAP) | 12,556 | 14,997 | 7,091 (-53%) |
자유현금흐름 (Free Cash Flow) | 7,566 | 4,358 | 3,584 (-18%) |
현금 및 현금성자산 | 22,185 | 29,094 | 36,563 (+26%) |
• 자동차 매출은 -6% 감소했지만, 에너지 부문 매출이 +67% 급등하며 구조 다변화가 본격화됐습니다.
• 총매출은 소폭 성장(+1%), 하지만 이익은 감소세: GAAP 순이익은 -53%, 자유현금흐름은 -18%
• 현금 보유량은 365억 달러로 사상 최대, 즉 단기적인 실적 악화에도 버틸 체력은 충분합니다.
4. PER로 본 테슬라: 정말 비싼 걸까? 📈
현재 테슬라 PER (2025.4 기준) = 약 45배
• 전통 자동차: PER 10 안팎
• 로봇/AI 성장주: PER 50~100도 많음
➡️ 비싸 보이지만, 성장주에겐 평범한 숫자예요. 옵티머스와 AI 기술이 상용화되면 지금 PER은 저평가일 수 있어요.
5. 트럼프 관세전쟁과 ‘로봇의 필요성’ 🇺🇸⚙️
2024년 트럼프는 중국과의 관세전쟁 재개를 예고했어요. 핵심 전략은 미국으로의 제조업 리쇼어링(Reshoring).
그런데 미국은?
- 인건비 비쌈
- 숙련 노동자 부족
그래서 AI와 로봇 없이는 리쇼어링이 불가능하다는 게 현실이에요. 여기서 테슬라가 주목받는 이유:
- 옵티머스를 통해 24시간 자동화된 공장 운영 가능
- 미국 공장 → 저비용 고효율 운영 모델 실현
- 향후 물류, 식당, 의료 분야로 확장성도 큼
즉, 옵티머스는 단순한 로봇이 아니라 ‘미국 산업 전략’의 핵심이에요.
6. 결론: 나는 로봇에 투자한다 💡
나는 테슬라를 차 회사가 아닌 ‘로봇 플랫폼’ 기업으로 보고 있어요. 그래서 단기 실적이 흔들려도, 매일 TSLL을 1만원씩 적립하고 있어요. 미래는 옵티머스와 함께 움직일 거예요. 나는 그 미래의 ‘기계 팔’에 투자하는 중이에요. 🤖
투자 전략 및 리스크 설명
테슬라 주식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술 혁신과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기적인 실적 변화나 주가 변동에 너무 의존하기보다는 테슬라의 미래 비전인 로봇 기술과 AI 혁신에 집중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한 투자 전략이 될 것입니다. 또한, 레버리지 ETF인 TSLL에 매일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적립식 전략을 통해 변동성에 대응하면서도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ETF는 변동성이 커 리스크가 높기 때문에 충분한 시장 분석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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